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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9.03.04 대전일보

  • 20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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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청장 김덕중)은 3일 ‘제43회 납세자의 날’ 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로 한아의료재단(대표이사 문은수)과 플랜트치과(손외수)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오성철강(유재욱), 안전공업(손주환), 운암건설 오민환 전무가 국세청장상을, 유니온팜(안병광), 창성(배창환)이 지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세정협조자로는 KT&G 김광근 세무부장, 장효진 세무사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주)동승전기(대표 이건선), 금실건설(주)(대표 정영숙), 솔밭묵집(대표 우상갑) 등은 서대전세무서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도 대전청 관내의 우남건설(이종국)이 철탑산업훈장을, 청호나이스(정휘동)가 산업포장을, 도원이엔씨(성우종)가 대통령표창을, 대영티티씨(유인모)가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전청 관내에서는 철탑산업훈장,산업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장관상,국세청장상 등 총 176명이 수상했다. 또 영동세무서가 우수관서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의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날 대전세무서와 서대전세무서도 납세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 대전세무서는 모범납세자(23명),세정협조자(2명),유공공무원(17명) 등 모두 42명을 시상한 데 이어 대전대, 한남대,우송대 등을 찾아 근로장려세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세금을 아는 주간 납세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서대전세무서도 18개 기업을 대상으로 모범납세에 대해 시상하고 송석우 상지건설 대표이사를 일일 명예서장,육천섭 세무사를 일일 민원봉사 실장으로 위촉해 세정 업무에 대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백운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