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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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9.05.14 디트뉴스 24

  • 2009.05.18
초대형 플랜트치과 신사옥 확장 이전 손외수 대표원장, “환자에게 감동 주는 친절한 병원 되겠다” 플랜트치과가 14일부터 유성구 봉명동 신사옥에서 이전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유성구 봉명동 사옥으로 이전 개원한 플랜트치과는 연면적 1900평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41 유니트를 갖춘 규모 있는 치과의원이다. 새로 이전한 플랜트치과의 주요 치료시설은 2~4층에 있으며 2층은 임플란트센터, 보철과, 치주과, 종합진료센터가 위치해 있고 3층은 구강외과, 보존과, 교정과, 어린이치과, 외국인진료센터, 4층은 구강내과, 턱관절클리닉, 특진실, 수면진정치료실이 있다. 5층에는 넓은 강당을 있어 시민대상의 건강강좌 및 강의실 무료임대를 할 계획이다. 플랜트 치과는 손외수 대표원장 외 13명의 전문의와 80여명의 직원이 치아 건강을 위해 각자 전문분야로 세분화된 진료에 나서고 있다. 플랜트 치과는 지난 4월 임플란트 1만회 식립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질 정도로 경험이 풍부한 것이 장점이며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임플란트를 오래도록 건강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각종 소독기구를 다루는 소독팀을 따로 운영하고 있으며 치과CT 파노라마 촬영기를 통해 정확한 진단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구강내과, 구강외과, 보존과, 교정과 등 분야별 전문인력의 협진을 통해 원스톱 진료가 가능한 체제를 갖추고 있다. 손외수 대표원장은 “지난 14년간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병원이 큰 성장을 해왔다” 며”환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편한 진료를 위해 넓은 공간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손 원장은 “그날 내원한 환자가 당일 치료가 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병원 내에서 치료진료과목이 달라도 의사가 찾아가는 진료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플랜트 치과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35인승 버스를 개조한 '치과 이동진료소’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장애인과 의료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치과진료를 하고 있다. 손 원장은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친절한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며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후원과 봉사 등에 참여하는 만큼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플랜트 치과가 되겠다”고 이전 개원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가져준 시민과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