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

자주 묻는 질문

FAQ

  • Q.
    [턱관절치료] 구취가 너무 심한데 왜그런걸까요?
    A.
    구취의 경우는 구취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따라 치료방법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충치가 있거나 사랑니 주위의 염증이 있다면 충치치료를 하고 사랑니를 발치해야 구취가 없어지게 되고, 오래된 보철물이 있어서 음식물이 침착되어 구취가 나는 경우라면 보철물을 다시 제작해야지 구취가 없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구취의 대부분은 치석이나 치태와 같은 치아표면의 부착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특별한 원인이 있지 않다면 우선은 스케일링을 하고 구취가 계속 발생하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구취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측정과 치료를 원하신다면 구취의 수치를 구취측정기로 측정하고, 혀를 닦을 수 있는 칫솔과 입냄새를 경감 시켜 주는 물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Q.
    [턱관절치료] 이갈이가 심해요, 치료해야할까요?
    A.
    이갈이가 심한 분들의 경우에 치아가 빨리 마모되고 치아 주변의 잇몸 조직이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취침시에 치아와 잇몸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물(이갈이 방지 장치, night guard)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갈이 방지 장치의 경우는 치아와 잇몸의 형태에 맞게 제작을 하게 되고, 이갈이 방지 장치를 사용하면 이갈이가 줄어들게 되고 이갈이를 하더라도 치아와 잇몸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이갈이의 원인이 주변 근육의 과긴장이나 과활성화로 인한 것이라면 보톡스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 Q.
    [턱관절치료] 턱관절 치료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A.
    턱관절의 치료는 환자분의 턱관절의 해부학적 형태와 턱관절의 위치, 임상적인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과 치료기간에 많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상태나 증상이 경미하고 턱관절의 구조적인 부분의 이상이 심하지 않다면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조심하고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태가 좋지 않고 통증이나 관절잡음, 개구제한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증상의 정도에 따라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고, 심하다면 턱관절 안정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고 보톡스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 Q.
    [턱관절치료] 턱에서 소리가 나요. 치료할 수 있나요?
    A.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턱관절장애의 초기 증상입니다. 여기에 턱이 뻐근하고 턱이 어긋나는 느낌이 있다면 어느 정도 턱관절장애가 진행된 것 같습니다. 턱관절 장애가 발생한 경우의 치료는 턱관절의 형태와 기능시의 움직임, 위아래 치아의 맞물리는 관계, 턱관절 주변 조직의 이상 여부 등에 따라서 치료가 결정됩니다. 치료 없이 일상생활에서 턱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 조심하면서 지켜보기도 하고, 약물치료, 물리치료, 턱관절장치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