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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에 구조적, 기능적 장애가 생긴 것을 '턱관절장애'라고 합니다. 턱관절장애는 턱관절 자체의 구조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턱관절과 관련된 근육의 문제도 포함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턱관절장애는 크게 턱관절 자체의 구조적 장애, 턱관절 자체는 정상적이지만 관련된 근육에 장애가 있는 경우, 그리고 턱관절 자체와 관련된 근육 모두에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입을 벌리고 다물 때 귀 앞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것, 턱관절의 통증, 입을 벌리거나 다무는 것이 장애를 받는 것, 턱을 움직이거나 음식물을 씹거나 하품 시 귀 앞(귀 밑 또는 귀 뒤)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주증상입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대개 턱을 움직일 때만 나타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턱관절 주위나 머리, 목, 어깨의 근육통과 관련하여 재발성 두통(근긴장성 두통)도 주요 증상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기타 관련 증상으로는 현기증, 얼굴이 부은 느낌, 귀의 충만감, 귀울림(이명), 눈물, 눈의 붉어짐, 코의 충혈, 지각마비, 입맛의 변함, 소음에 민감함(눈과 목구멍이 민감함)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외상, 스트레스, 치아 맞물림 이상(부정교합), 나쁜 자세나 습관(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너무 즐겨 먹거나 앞니로 손톱이나 어떤 물체를 물어뜯거나, 평소에 이를 꼭 깨물고 있거나, 잠을 잘 때 이를 갈거나, 한 쪽으로만 음식을 씹거나, 입을 너무 자주 크게 벌리거나 하는 것), 심리적 불안 등 복합요인에 의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험생, 젊은 직장인, 10~20대의 여성 등에 흔히 나타나고 턱관절장애로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는 전체 인구의 약 5~7%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턱관절을 구성하는 조직은 일단 망가지면 원상회복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방과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턱관절이 더 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무리한 충격으로부터 턱관절을 보호해주고 기능을 안정시키는 것이 치료의 기본입니다. 그런 후에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요법, 행동요법, 턱관절안정장치 등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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